
👉이슈 매일 업데이트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이은형이 아들이 응급실에 갔던 당시 촬영을 두고 불거진 불편한 반응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내놨다.두 사람은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기유 TV’에 올린 영상에서 “드릴 말씀 있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이은형은 “아들이 응급실 갔을 때 저희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강재준은 “마음이 아픈 와중에도 촬영을 하지 않았냐. 그걸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촬영을 한 이유는, 나중에 현조가 컸을 때 엄청난 기록으로 남을 것 같아서였다”라고 설명했다.이은형은 “정말 긴급한 순간에는 당연히 찍을 수가 없었다. 아이가 잠들어 있을 때 한 번 찍어본 건데, 불편하셨던 분들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강재준..

👉이슈 매일 업데이트 배우 지예은(31)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26일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지예은이 건강 문제로 다음 달부터 활동을 중단한다"며 "몸 상태를 돌보면서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지예은은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복귀 시기는 미정이다.지예은은 1994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한 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이후 SBS '런닝맨',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KBS2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tvN '진짜 괜찮은 사람',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앞..

👉이슈 매일 업데이트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직속 선배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도경완을 향한 경솔 발언에 사과했다.김 아나운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 올린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를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아직까지 경험도 부족하고, 스스로에게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말았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특히 도경완 선배는 제가 지역 근무할 때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배고프면 연락하라고 말하실 만큼, 후배들을 챙기는 따뜻한 선배였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큰 폐를 끼치게 돼 진..

👉이슈 매일 업데이트 MBN '가보자 GO'(가보자고)에 출연한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솔직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N '가보자 GO' 시즌5 8회에서는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출연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여기에 결혼식 비하인드와 힘들었던 루머에 관한 심경 고백 등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전망에 대해 묻는 MC들에게 에일리는 "앞 동에 어머님이 사신다"라며 독특한 뷰와 함께 이곳으로 이사 온 이유가 시어머니임을 밝혔다. 에일리는 "남편이 살던 동네다, 실제로 (손 흔들면) 어머니가 보인다"라며 "어머니가 반찬도 많이 보내주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에일리, 최시훈 부부의 또 다른 공간..

👉이슈 매일 업데이트 개그우먼 박미선이 활동을 잠시 중단한 가운데, 유방암 투병설이 제기되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더구나 병명을 알 수 없어 더욱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박미선의 정확한 병명에 대해 “개인 의료 정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다만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것은 맞다”라고 전한 상황.올해 초 박미선은 돌연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고 JTBC ‘한블리’ 등에서도 모습을 감췄다. 이에 팬들은 근황을 궁금해하며 걱정을 이어갔다. 박미선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요즘은 가족과 함께 조용히 지내는 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다”라고 전했지만, 건강 이상설은 계속 나돌았다.지난 3월에는 직접..

👉이슈 매일 업데이트 개그맨이자 사업가이자 작가인 고명환이 매니저의 졸음운전 때문에 사망 직전까지 갔다가 유언까지 남기며 기적의 회복을 한 과정을 털어놨다.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에는 고명환이 "내 매니저가 190km로 달리다가 졸음운전을 한 거다. 나는 잠들어 있었고 70km로 달리던 트럭을 박아버렸다. 눈을 떠보니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병원에 누워있었다. 눈 뜨자마자 의사가 '1초 후에 심장이 터져서 사망할 것 같으니까 유언부터 하라'고 하더라"라며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유언하고 나서 살아있으면 증상을 설명해 주겠다'라고 하시더라. 그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다. 유언하고 나니 내가 뇌출혈과 심장에 생긴 핏덩어리가 시한폭탄이라고 했다. 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