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휘성 사망원인...주사기 발견?

by shinsovely 2025. 3. 12.
반응형

👉이슈 매일 업데이트

 


휘성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오늘(12일) 진행된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1일 휘성의 사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이날 오후 6시 29분쯤 현장에 출동했지만 발견 당시 휘성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고, 사망한 시간도 상당 시간 흐른 것으로 보고 있어 구체적인 사안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발견 당시 주변에 주사기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1일 고(故) 휘성의 구체적인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유족 측은 고인의 부검을 마친 뒤 곧바로 화장을 진행한다. 장례를 조용히 치르고 싶다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빈소는 마련되지 않는다.

경찰의 의뢰에 따라 국과수는 12일 오전 부검을 통해 휘성의 약물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휘성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유족 측은 부검 이후 고인의 빈소를 차리지 않고 화장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휘성은 KCM과 함께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합동콘서트 ‘더 스토리(The Story)’를 함께 할 예정이었다. 휘성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가 끝났다며 15일에 보자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하며 적극적인 가수 활동 의지를 보였으나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