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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신지 전통 혼례 체험… 깜짝 입맞춤

by shinsovely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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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공개된 지상렬과 신지의 전통 혼례 체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지난 방송에서는 지상렬과 신지가 함께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며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지상렬은 사랑하는 친형과 형수를 위해 특별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해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추진력이 드러난 순간은 전통 혼례식장에서 신지와 마주했을 때로, 지상렬은 "결혼에 대해 정말 이해할 것이 많다"며 견학의 목적을 설명했다. 한편 신지의 마음도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배경으로 그려지며 기대감을 모았다.

가수 박서진과 코미디언 김용명의 중심을 이룬 프로그램은 두 사람의 모습을 더욱 잡아주었다. 이들은 지상렬과 신지의 결혼을 주제로 노래를 부르며, 박서진은 "형수님 축하드립니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이 두 사람의 호응에 보탬을 더하며, 지상렬은 "내 정자 수가 3억 5000만 마리라니까"라는 재치 있는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은 지상렬이 형과 형수를 대신해 예행연습을 진행하는 장면을 가득 채웠다. 김용명은 팔짱을 끼도록 권하며 친밀감을 증대시키려 했고, 신지는 "팔에 조금 힘을 주면 된다"며 도움을 주었다. 지상렬은 서투른 모습을 보이며, 혼례복에 맞춰 신지와 팔짱을 끼고 행진하였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신지를 업어야 하는 순서가 다가오자 지상렬은 잠깐 내부의 균형을 잃으며 바닥에 쓰러졌다. 이는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고, 지상렬은 리액션을 통해 웃음을 유도했다. 신지는 "정자가 많으면 뭐 하냐, 다리 힘이 없는데"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었다.

방송의 말미, 지상렬은 신지의 뺨에 깜짝 입맞춤을 받고 놀라는 모습에 큰 놀라움을 나타냈다. 신지는 이러한 장면에 대해 "말로만 설명할 때와는 다르게 느낌이 새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패널들은 두 사람의 플러팅이 자연스럽다며 웃음 짓는 장면들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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