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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배우 데뷔 한다. 대본사진 공개

by shinsovely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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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과 관련된 이슈로 시끌한 가운데 배우로 데뷔한다.

율희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내 파트너는 악마' 대본 사진을 공개하며 출연 사실을 공식화했다. 해당 대본은 메모의 흔적이 빼곡해 율희가 대본을 보며 연기 준비를 착실하게 해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 줬다.

율희는 앞서 지난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일상에 대해 공개한 가운데, 연기자로 활동할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 자녀와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2023년 12월 이혼했다. 재산분할 및 위자료 없이 양육권을 최민환이 가져갔다.

그러나 지난 10월 율희는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후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폭로하며 "그때 기점으로 결혼 생활이 180도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또 가족들 앞에서 최민환이 성추행을 했다고 말했다.

율희는 양육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성신청을 서울가정법원에 내고 세 자녀에 대한 양육권, 위자료 1억 원과 10억 원의 재산분할, 아이들의 양육비 등을 요구했다.

또 최근 최민환은 결혼기간 중 율희가 잦은 가출을 했고, 잠이 많았다며, 양육에 충실하지 않아 이로 인한 갈등이 이혼으로 이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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