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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핫세 암투병 끝 향년73세 별세

by shinsovely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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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태생 영국 배우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의 줄리엣을 통해 전 세계적 팬덤을 구축한 올리비아 핫세가 별세했다.

28일(한국시간) 핫세의 소셜 미디어 계정은 "12월 27일(현지시간) 올리비아 핫세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평화롭게 떠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깊은 슬픔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핫세 측은 "따뜻함, 지혜, 그리고 순수한 친절함으로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 감동을 준 놀라운 사람"이라고 추모했다.

대표작은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1968년작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출연한 이 작품으로 핫세는 1969년 골든 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유족으로는 남편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자녀 알렉스, 맥스, 인디아, 손자 그레이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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