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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4월 결혼 웨딩샵 폭탄발언,,,

by shinsovely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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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을 앞둔 심현섭이 예비 신부 정영림과 함께 웨딩드레스 숍에 방문했다.

14일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못남' 탈출 5초 전인 '4월 신랑' 심현섭이 '예비 신부' 정영림과 함께 웨딩드레스 투어를 떠났다.

이날 심현섭은 4월 결혼을 앞두고 첫 웨딩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그는 웨딩숍으로 향하면서 "결혼한 친구들이 오늘 같은 날이 결혼하는 게 처음 실감이 난다더라"라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인터뷰에서 심현섭은 "'정말 결혼이 임박했구나' 실감이 딱 드는 날"이라며 "여태까지 후배들이 결혼 전에 준비했던 드레스 맞추고, 한복 입어보고 '이걸 나도 하는구나. 나도 이제 결혼하는구나' 그 생각이 처음으로 드는 역사적인 날"라고 벅찬 모습을 보였다.

드레스 카탈로그의 모델들을 구경하다가 심현섭은 정영림에게 "면사포를 원하냐"라고 물었고, 정영림은 "어떤 게 어울리는 지를 모르겠다. 심플한 거 입고 싶은데 화려한 거 입어야 되는 사람이 있다"며 고민했다.

 


이에 심현섭은 "영림이는 예쁘니까 심플한 거 입어도 예쁘다"며 100점 멘트를 날렸지만, 정영림이 "오빠는 (드레스) 어떤 게 예쁘냐"라고 묻자 심현섭은 "모델들이?", "이건 진짜 몸매 좋아야 입는다"라고 눈치 없는 말을 덧붙이며 빈축을 샀다.

심현섭은 한 모델을 가리키더니 "뭘 입어도 예쁘네"라고 감탄했고, 어떤 드레스를 보더니 "이거는 호리호리해야 어울리겠다"라고 말해 정영림의 차가운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눈치 좀 챙겨라"라고 일침을 날렸다.

본격적으로 정영림이 첫 번째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심현섭은 행복한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자리에서 일어나 정영림에게 달려가더니 "예식장으로 빨리 가자"며 감격했고, 정영림 역시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벅찬 순간을 함께했다.

심현섭은 "내가 아빠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벅찬 심정을 전했고,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은 "첫 드레스 입고 둘이 서 있는데 신부하고 아빠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영림이 페이스 베일을 쓰자, 심현섭은 "(얼굴을) 가리니까 다른 여자 같기도 하다"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에 패널들은 "미쳤나 봐", "이래서 헤어진다", "아직 정신 못 차렸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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