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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정상을 밟았다.
3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Shohikigen'은 최신 '주간 싱글 랭킹'(12월 9일 자 / 집계기간 11월 25일~12월 1일)에서 판매량 약 41만 8000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 싱글 앨범 중 가장 많은 첫주 판매량이다.
이로써 세븐틴은 2020년 4월 발매한 'Fallin' Flower'를 시작으로 'Not Alone', 'Power of Love'에 이어 'Shohikigen'까지, 현지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 4장을 연속해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정상에 올렸다. 오리콘 측은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가장 많은 연속 1위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븐틴은 오는 12일 진행되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른데 이어 퍼포머로 선정됐다. 멤버들은 이번 시상식에서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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