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MBC ‘전참시’ 출연…1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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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제작진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351회에서 제이홉의 일상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과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이홉은 이번 방송을 통해 솔로 월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진행 중인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자아낸 제이홉은 뜻밖의 ‘먹방’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전역 이후 완전체 컴백을 언급해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제이홉의 반전 가득한 리얼 일상은 오는 14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은 전날인 11일 동시 전역했다. 팀의 맏형 진은 지난해 6월, 제이홉은 지난해 10월, RM과 뷔는 지난 10일 각각 전투복을 벗었다.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 해제 예정이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뮤직은 오는 13~1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2025 BTS 페스타’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