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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세운대림상가 인근 노후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튿날인 29일 건물이 잿더미로 변해있다.
완진까지 12시간 넘게 걸린 서울 을지로 상가건물 화재 현장 감식이 내일(30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감식 시간 등을 조율하고 있다며 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28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노후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2시간여 만인 오늘(29일) 새벽 3시 50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점포 48개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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